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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형수 0지를 찢겠다고 말을 했던 과거 발언을 전국민이 알고 있는데... 국민의 안전도 찢어 버리려고 이런 정책을 추진하나?... 대체품은 중국에서 온다는 말이 있는데... 친중이라서 국민의 안전은 관계 없다는 건가?... 역시 대통령 잘 뽑았네

위 의견에 적극 동의합니다. 차량 사고나 고장 시 순정부품 대신 품질인증부품을 우선적으로 사용하도록 하고, 순정부품 사용 시 그 차액은 소비자가 부담하도록 변경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순정부품 사용 자체를 금지하는 것은 아니라고 하나, 해당 규정은 사실상 소비자의 선택권을 제한하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생각합니다.
자동차는 단순한 기계가 아닌, 안전과 생명과 직결된 이동수단입니다.
그런데 제조사에서 직접 생산한 정품 부품 대신, 인증부품 사용을 사실상 반강제하는 것은 소비자 입장에서 안전성에 대한 불안감을 키울수 있으며 또한 인증부품사용시 관련부품 관련동작계 등 이상 발생시 책임소재 또한 불분명하여집니다
또한 비용 절감을 위한 제도라고 하나, 실제 그 절감이 누구를 위한 것인지 의문이며 소비자는 차액을 부담하면서도 그 혜택이 어디로 돌아가는지 명확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정품 대신 인증부품을 사용하게 된 차주에게 그 차액을 돌려주는 제도와 관련계통의 부품이상시 책임소재를 소비자가 아니도록 책임소재를 확실히하는 제도가 포함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소비자에게 부담만 지우는 구조는 불합리하다고 판단됩니다.
브랜드와 무관하게 모든 소비자에게 불리한 제도라고 생각하며 소비자의 안전, 신뢰, 선택권이 무시된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본 약관변경을 철회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