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이 현실적으로 또는 객관적으로 서울대입구랑 걸어서 40분~1시간 거리에 있고, 너무 멀잖아요.
상식적으로 현재 2호선 서울대입구역이라는 것이 장소도 그렇고, 명칭도 맞지 않습니다. 전혀 서울대학교랑 연관이 없습니다.
오히려 관악구청 또는 숭실대학교랑 더 가깝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이제는 경전철 신림선에 관악산역(서울대)이라고 역명이 표기되어 있잖아요.
그래서 지하철 2호선에서 역명 이름이 더 이상 서울대입구일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이제부터 아예 관악구청역으로 개명해주세요.
주민들도 모두 동의할 것입니다.
그리고 서울대생들도 이제 경전철 신림선을 타고 관악산역에서 내려서 통학하고 다닙니다.
이제는 관악구청역으로 개명할 시기입니다. 당장 관악구청역으로 개명해주세요.